MUH-1 마린온(Marine + Surion)은 대한민국 해병대에서 운용하는 상륙기동 헬리콥터로 2013년 7월 1일 개발이 시작되었우묘 해병대는 마린온 운용을 위해 항공병과를 창설하였습니다. 2005년부터 해병대는 상륙기동 헬리콥터를 도입 계획을 추진하였으나 해군은 6전단 예하에 두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양측이 첨예하게 대립했습니다. 2009년 해군 M&S세미나 발표에서 대한민국 해병대용 32대, 대한민국 해군용 8대의 상륙기동 헬리콥터를 선정하기 위해 Ka-32와 수리온, 해외 신규 헬리콥터를 도입하는 KCH 사업이 제시되었으나 Ka-32의 경우 러시아의 판매불가 선언과 성능미달, KCH는 과도한 비용으로 인해 탈락하고 2013년 4월에 수리온이 대한민국 해병대와 대한민국 해군의 상륙기동 헬리콥터로..